2주 연속 대박 행진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주말 심야시간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할인 상품을 선보이는 ‘최저가 아울렛’을 통해 2주 연속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심야시간은 시청자가 많지 않아 보통 재방송이 이뤄지고 있지만 CJ오쇼핑은 재미있는 컨셉과 파격적인 혜택의 생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베어파우’ 양털부츠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주 방송에서 선보인 ‘NY212’의 남녀 코트, 여성 팬츠 상품역시 2400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진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을 담당했던 김태황 PD는 “백화점, 마트에서 볼 수 있었던 ‘타임 세일’ 컨셉을 적용, 주말 새벽 시간대 깨어 있는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자 한 전략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 방송 시간을 기다렸다 구매하는 고정 고객들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CJ오쇼핑의 히트 남성 언더웨어 ‘피델리아 옴므 by 송지오’가 3만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 ‘최저가 아울렛’ 트위터(@cjoutlet)를 팔로우하면 그 주의 최저가 찬스 상품 및 할인율 정보를 가장 빨리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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