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트렌디·스타일리시·영밸류 강화
기존 리딩 브랜드 보강…신규 ‘컬처콜·홀하우스·아이엠’ 주목
2011년 S/S 백화점 MD개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영 패션 MD 개편 현황이 알려졌다. 기존 리딩 브랜드의 전진 배치와 함께 글로벌 SPA 및 편집샵의 보강을 통해 영 트렌디, 스타일리시, 영 밸류 P/C를 강화했다.
특히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롯데라이프스타일센터(LSC) 대구 봉무점엔 ‘유니클로·자라·갭’과 ‘코데즈컴바인·르샵’ 등 국내외 SPA들이 대거 입점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올 봄 신규 런칭 브랜드 중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전개하는 ‘컬처콜’이 NPB로 수도권 7개점(본점/잠실/노원/강남/관악/분당/중동)과 지방 4개점(부산/울산/센텀시티/동래) 등 총 11개점 영 트렌디 P/C에 입점하게 됐다.
홀하우스(대표 김성민)는 ‘지프’를 관악, 강남을 비롯해 울산과 청주 및 대구 영플라자에 입점해 총 26개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신규 ‘홀하우스’는 수도권 4개점(본점/영등포/노원/인천)과 지방 3개점(부산/대전/광복) 등 총 7개점에 입점한다.
<표 참조 (첨부파일:depart_2011_s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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