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정만원)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마이 러블리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 제공을 위해 네 개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구성 상품 중 일부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 매일 달라지는 공개상품과 비공개 상품을 패키지로 묶어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최고 64% 할인해 3천원부터 럭키박스 이벤트 특가로 선보인다.
커플쿠폰 이벤트는 당일 2만 원 이상 결제한 여성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 쿠폰을 증정하고 남자친구의 ID 입력시 마일리지 1004점을 증정한다. 또 남자친구를 위한 특별 준비 이벤트를 통해 당첨 고객에게 ‘Cine de Chef’ 커플 상품권을 증정한다.
러블리 쇼핑혜택 이벤트도 실시해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있는 600여종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카테고리별로 다양하게 구성, 11번가 마일리지 최대 11%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행사는 상품에 대한 궁금증과 추가 혜택을 제공해 선물을 주는 사람의 즐거움이 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선물 컨셉에 맞는 경품 프로모션 및 마일리지 사용 행사로 다양한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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