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순이익 각각 24%, 52% 증가
명품 브랜드 폴로랄프로렌은 작년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1억1100만 달러보다 52% 증가한 1억68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매출은 15억 달러로 24% 증가했다.
소매 판매 매출은 29% 증가한 8억2200만 달러로 전체 매출 신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측은 특히 아시아 지역 매출이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는 33% 증가했고 로열티 라이센싱 사업은 4% 플러스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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