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쇼핑몰 ‘조이코오롱’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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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패션, ‘소셜스토어’ 서비스 차별화


코오롱패션(대표 백덕현) 전 브랜드가 입점된 통합쇼핑몰 ‘조이코오롱’을 오픈했다. 특히 ‘조이코오롱’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커머스를 더욱 발전시킨 ‘소셜스토어’ 서비스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소셜스토어(Social Store)’는 고객 스스로 판매자가 되어 ‘조이코오롱’ 내의 제품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홍보·판매하고 판매금액의 10%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다.


추천 상품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이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상품을 구입할 경우 추천자에게 판매금의 10%를, 구입한 고객에게 5%의 혜택을 제공한다. 거래가 이뤄지면 각각의 금액은 포인트로 적립되며, 한달 뒤 가용 포인트로 전환된다. 적립된 가용 포인트는 1만점 이상인 경우 주 1회, 1만 원 단위로 현금으로 전환 신청할 수 있으며, 요청한 은행계좌로 입금된다.


‘조이코오롱’은 해당 서비스에 대해 ‘전자상거래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BM특허를 출원 중이며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3월13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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