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투데이’는 이달 말 전국적인 초기 시행 단계에 들어가고 6월까지 미 전역의 3600개 월마트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가정용 홈제품과 가전, 아웃도어, 장난감 등 약 4만여 종의 멀티 카테고리 제품들이 포함된다.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약 4시간 안에 제품을 픽업할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에 주문한 제품은 다음날 오전 10시면 받을 수 있다.
월마트 스티브 나베(Steve Nave) 부사장은 “이커머스(eCommerce) 파워와 전국적인 소매망을 조합함으로써 차별화된 위치를 포지셔닝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최대 비용을 절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보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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