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대지진 참사로 고생하는 일본을 돕기 위해 사내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700여 서울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과테말라, 베트남 등 해외 지사들도 동참한다. 세아상역은 “일본 시장을 담당하는 일본 사업팀이 있고 유니클로를 비롯, 평소 일본 바이어들과 거래가 있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건의로 모금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패션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