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칠드런’ 미니미 컨셉 주목
‘버버리칠드런’ 미니미 컨셉 주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 맞춤 패키지 도입

올 S/S 테마를 헤리티지 바이커로 책정한 버버리코리아(대표 윌리엄 김) ‘버버리칠드런’이 ‘버버리프로섬’, ‘버버리’의 미니미 라인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맞춤 패키징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라이센스 파트너에 의해 제작됐던 ‘버버리 칠드런’은 인하우스(In House) 제작으로 모두 변경됐다. 디자이너가 자신의 작품을 디자인하지만 제작은 본사에서 통제하는 방식으로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총괄 아래 남성·여성·액세서리에서 직접적으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다. 이러한 방식은 미니미(Mini-me) 컨셉을 선보이기 적절하다는 분석이다. ‘버버리’를 선호하는 부모의 자식들에게도 입힐 수 있기 때문. 실제로 ‘버버리칠드런’은 30%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바이커 자켓과 레더 트리밍 트렌치 코트 등과 책가방, 핸드백 등의 액세서리를 비롯 데님 라인까지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 패키징시스템을 새롭게 실시한다. 4세에서 14세까지의 키즈 라인에서 신생아들을 위한 맞춤 기프트 박스를 시작, 신생아(New Born) 0~18개월, 유아(Infant) 2~6세 사이즈로 확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