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에디션·50주년 오마주백 출시
EFC(구 에스콰이아, 대표 조원익)의 ‘에스콰이아 핸드백’이 디자이너 홍승완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맞아 디자이너 에디션과 50주년 ‘오마주 백’을 출시한다.
‘에스콰이아 바이 디자이너스 에디션, 홍승완’은 2011년 춘계 서울패션위크 남성복 컬렉션에 참가한 ‘로리엣<사진>’ 런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다.
클래식하고 모던한 라인에 도시적 감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했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자연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클래식 감성의 빅 사이즈 쇼퍼백과 토트백, 레이스업 부츠와 옥스퍼드 슈즈 등 풀 라인업으로 구성돼 올 F/W부터 ‘에스콰이아’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오는 5월에는 EFC 50주년을 기념한 오마주 백이 출시된다. ‘에스콰이아’로부터 시작된 EFC 50주년을 자축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로 3~4종 스타일을 5월경 출시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