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개점 350억 목표 영업강화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가 남성 골프라인 출시와 함께 올해 130개 매장확보 및 350억 원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 한다.
지난해 여름부터 런칭한 ‘마코’는 남성골프라인 출시를 통해 상품을 다양화함으로써 대리점주들의 매출진작을 도모한다. 올 연초 대리점주 초청 행사를 통해 신제품을 소개하고 반응을 접수한 ‘마코’는 최근 아이템 다양화와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했다. 최근 들어 아이템 다각화를 통해 신규점 및 대형점 확보에 돌입한 ‘마코’측은 “신규 매장의 신장세가 나타나고 있고 전체적인 유통이 안정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마코’가 이번 시즌 선보인 신제품들은 기존의 골프웨어와 차별화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대중적인 골프라인을 확대해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폭넓은 상품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제시로 가두상권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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