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가 영국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을 2011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올해 100주년을 맞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수페르가’는 2010년 국내 런칭해 다양한 색상과 유럽 특유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 독특한 패션감각과 스타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알렉사 청을 모델로 기용,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을 표현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패션 아이콘 알렉사 청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수페르가’만의 세련된 감성을 표현하고자 한다”며 “이번 모델발탁을 통해 ‘알렉사 신발’로 화제몰이를 해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