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해브 ‘퍼 베스트·벌키 가디건’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에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영 캐주얼 감성의 ‘예쎄’에서는 올이 굵고 두툼한 벌키 스타일 가디건을 선보였다. 벌키 스타일이라도 두껍고 투박한 느낌보다 여유있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핏이 여성스러우면서 패셔너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시각적으로 따뜻해 보이면서도 착용감은 가벼워 간절기에 좋은 스타일.
‘예쎄’에서 선보이는 풍성한 푸들 인조 퍼 소재의 가디건은 보관이 편리하고 가벼워서 실용적이다. 아침·저녁 쌀쌀한 간절기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원피스, 데님, 스커트 등 어느 착장에도 믹스매치 할 수 있다. 시크&페미닌 여성 캐주얼 ‘아날도바시니’에서는 엣지있는 퍼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퍼 베스트는 추동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보온성뿐만 아니라 심플한 이너에 걸쳐주는 것만으로도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연출이 가능하다. ‘내추럴 컬러’를 내세워 특유의 컬러감과 감촉을 살린 스타일로 화려함을 부각시켰다. 연말 모임에는 미니 원피스에 화려한 퍼 베스트 하나만 걸쳐도 파티룩으로 손색없다. 한편, 현재 ‘아날도바시니’는 대리점 유통 중심 163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8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예쎄’는 현재 68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하반기까지 220억 원 매출 달성에 나선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