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코오롱, 전략적 볼륨화 박차
캠브리지코오롱(대표 백덕현)의 ‘GGIO2’가 오는 11월 5일경 인천 신포동에 초대형 메가샵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GGIO2’는 캠브리지코오롱이 남성복 부문에 있어 전략적 볼륨화에 집중하고 있는 대표적 QP브랜드이다. 관계자는 “인천 신포동점은 본사 직영중 최고의 초대형 메가샵으로 향후 지향할 컨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롤 매장 역할을 할 것”으로 밝혔다.
현재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천 신포동 메가샵은 1,2층은 매장으로 3층은 사무실로 구성되며 점주와 매니저도 최고의 베테랑으로 알려지고 있다.
캠브리지코오롱은 최근에도 ‘GGIO2’를 중심으로 코오롱FP사업부가 전략라인을 복합 구성한 ‘스페이스G’를 오픈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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