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제이 초이 골프앤스포츠’ 반응 뜨겁다
슈페리어(대표 김성열)가 세계적인 골퍼 최경주와 공동 런칭한 ‘케이제이 초이 골프 앤 스포츠(KJ Choi Golf & Sports)’의 반응이 뜨겁다.
슈페리어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케이제이 초이 골프 앤 스포츠’의 런칭을 성공시켜 총 4회 방송 만에 매출 26억 원을 올렸다. 특히 지난 3일 일요일 아침 런칭 방송에서는 방송 2시간 동안 12억3300만 원 매출을 달성했다. 홈쇼핑 의류매출이 시간당 평균 2~3억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놀랄만한 수치다. ‘케이제이 초이 골프 앤 스포츠’는 가격뿐 아니라 기능성원단, 디자인의 고급화 등을 내세워 홈쇼핑 브랜드 중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타 제품과 차별화했다. 기능성이 우수하면서도 젊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의 스포츠웨어 패션을 선보였다. 전략기획실 김대환 전무는 “국내 골프 및 스포츠 분야에서 기능성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계속적인 기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슈페리어는 향후 메트로 아웃도어 등 다양한 스포츠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홈쇼핑에서는 티셔츠 5종과 바지 4종 세트를 판매 중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