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소아암 환아에 희망 선사
갤러리아백화점이 7개점 전점과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갤러리아 사랑의 2 in 1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한마음혈액원과 함께한 이 캠페인은 한 번(1)의 헌혈로 두 번(2)의 나눔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또 헌혈을 통해 고귀한 생명 사랑의 소중함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로 백혈병 소아암 아동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갤러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총 5100명이 참여했고, 204만cc가 헌혈로 전달됐다. 이번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국내 백혈병 소아암 아동 환아들을 위해 기증한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