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뜨리네뜨’ 4월 35% 신장
‘까뜨리네뜨’ 4월 35% 신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액세서리 라인 보강…매출 탄력 기대

서광(대표 김종명)의 ‘까뜨리네뜨’가 4월 전년대비 35%의 신장 마감이 전망된다. 주요 점포 위주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군산점 60%, 춘천점 40%, 익산점 36%, 진주점 35%, 밀양점 30% 등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속초·제천·영주점이 6000만 원, 군산·익산·인천·여수점이 4000만 원 대의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김대영 부장은 “3월 첫 주부터 본격적으로 선출고한 여름 상품에 대한 반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25% 물량을 늘려 공격적으로 투입한 결과 12스타일이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린넨 롱자켓과 스커트, 다양한 롱 티셔츠 등에 대한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액세서리 라인을 보강해 5월 첫 주부터는 백과 신발류 등을 새롭게 선보여 연결 구매를 유도할 방침으로 매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S/S부터 ‘까뜨리네뜨’는 새 얼굴로 배우 장신영을 기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1분기 마감 32개점서 26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40여개 유통 확보로 12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