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더 클래스 연출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싱그러운 5월 대학가 시즌을 노린 다양한 코디법을 제안 눈길을 모은다.단정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졸업사진 의상 코디법을 자사가 보유한 ‘더클래스’ ‘마인드 브릿지’를 통해 활용했다.
짙은 네이비 정장은 같은 톤의 셔츠를 매치하고 컬러풀한 색상의 타이,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다. ‘더클래스’의 원 버튼 네이비 정장은 탈착이 가능한 행커치프가 있어 실용적이다. 여기에 베스트와 정장의 컬러를 다르게 연출하고 밝은 브라운 컬러의 구두를 착용하면 단정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그레이 정장은 단정해 보이지만 자칫하면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약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정장을 선택하거나 소재와 컬러가 다른 가디건을 코디한다. ‘더클래스’의 투 버튼 그레이 수트에 남색 니트 가디건을 코디하면 톤다운 된 느낌을 분산시킬 수 있다. 또한 그레이 정장과 블루, 혹은 핑크 컬러의 밝은 셔츠를 코디하면 이지적이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준다. 졸업 사진은 대부분 여학생이 원피스를 선택하기 때문에 정장 바지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틀에서 벗어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살구색 연한 핑크 컬러의 자켓은 원피스는 물론 정장바지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마인드브릿지’의 살구색 자켓은 깃 부분의 컬러가 다르고 주머니에 부분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연출한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