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세련된 졸업사진 의상
멋지고 세련된 졸업사진 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더 클래스 연출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싱그러운 5월 대학가 시즌을 노린 다양한 코디법을 제안 눈길을 모은다.단정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졸업사진 의상 코디법을 자사가 보유한 ‘더클래스’ ‘마인드 브릿지’를 통해 활용했다.

짙은 네이비 정장은 같은 톤의 셔츠를 매치하고 컬러풀한 색상의 타이,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다. ‘더클래스’의 원 버튼 네이비 정장은 탈착이 가능한 행커치프가 있어 실용적이다. 여기에 베스트와 정장의 컬러를 다르게 연출하고 밝은 브라운 컬러의 구두를 착용하면 단정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그레이 정장은 단정해 보이지만 자칫하면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약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정장을 선택하거나 소재와 컬러가 다른 가디건을 코디한다. ‘더클래스’의 투 버튼 그레이 수트에 남색 니트 가디건을 코디하면 톤다운 된 느낌을 분산시킬 수 있다. 또한 그레이 정장과 블루, 혹은 핑크 컬러의 밝은 셔츠를 코디하면 이지적이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준다. 졸업 사진은 대부분 여학생이 원피스를 선택하기 때문에 정장 바지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틀에서 벗어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살구색 연한 핑크 컬러의 자켓은 원피스는 물론 정장바지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마인드브릿지’의 살구색 자켓은 깃 부분의 컬러가 다르고 주머니에 부분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연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