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엠, 여성복 사업 스타트
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이 직수입 여성복 브랜드 ‘호스 인트로피아(Hoss intropia)’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호스 인트로피아’는 의류를 비롯한 액세서리를 전개하게 되며 하반기부터 백화점 위주의 3~4개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즌 메인 컨셉은 ‘자연으로부터의 회귀’이며 울, 실크, 벨벳 등을 사용한 드레이핑과 비즈 장식 위주의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본사에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퍼, 울 등을 사용한 드레이핑과 섬세한 레이스 스타일의 실버 라인 반응이 좋았다. 액세서리는 카멜, 베이지, 아이보리와 같은 내추럴한 컬러가 활용돼 복고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해 선보였다. 한편, ‘호스 인트로피아’는 별도 사업부로 구성해 전개할 예정이며 세부적인 사항은 5월 말경 확정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