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스포츠(대표 임용빈)에서 개최하는 ‘패밀리골프챌린지’가 2011년에도 이어진다.
올해는 총 32회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달 20일 SBS골프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본방송과 매주 2회 이상 재방송 등 총 100회 이상 방영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9홀 포섬 매치플레이의 단승제로 직계 및 배우자로 구성된 2인 1팀의 아마추어 골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첫 촬영에는 김성한 야구해설위원 부부와 조훈현 바둑기사 부부가 출연해 팽팽한 라이벌전을 벌였다. 2회 촬영부터는 가족이나 친구로 구성된 일반인 팀이 참가해 불꽃 튀는 맞대결을 보여줬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