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캐주얼 ‘나인식스뉴욕’과 ‘이엔씨’에서 여름 시즌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섬머룩을 제안한다. ‘나인식스뉴욕’은 에스닉한 느낌의 니트 베스트와 카키 쇼츠를 매치해 가볍고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마린 스트라이프 후드 티셔츠에 블루 쇼츠를 스타일링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시크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의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루즈한 스타일의 포켓 장식 블라우스와 면 스커트를 착용할 것을 제안한다. 한편, ‘이엔씨’는 좀 더 페미닌한 캐주얼 룩을 선보인다. 인디 핑크 컬러의 편안한 저지 소재에 프릴과 네크라인 꽃 장식을 포인트로 한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벌룬 스타일의 데님 쇼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의 ‘믹스앤매치’ 스타일을 완성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