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디자이너 패션라인 기획
LG패션(대표 구본걸)의 ‘TNGT’가 5월29일까지 가로수점에서 ‘The 2nd TI:UM Project by TNGT’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이 마련됐다. 차세대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 ‘디그낙’, ‘비욘드클로젯’, ‘인스탄톨로지’의 티셔츠와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범석이 참여한 ‘TNGT’ 리폼 스페셜 라인이 선보인다. 지난 3월에 열렸던 1차 티움 프로젝트에 이어 독창적 디자인과 유니크 마인드로 주목 받고 있는 21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도 판매된다. 어반 캐주얼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티셔츠 전문브랜드, 데님, 수입 운동화, 캡 등 여름과 어울리는 캐주얼 제품들이 판매된다. 또한 굿 네이버스와 제휴해 ‘Good Buy’ 프로젝트를 실행, 구매하는 제품 1개당 2000원이 자동으로 기부돼 아프리카 불우 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TNGT’ 관계자는 “유망 디자이너와의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니크하고 아티스틱한 브랜드로 인식을 높일 것”이라며 “팝업 스토어를 통해 트렌드를 리드하고 고객의 감성과 문화를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