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아동복 탄생 ‘기대’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 ‘코데즈컴바인 키즈’에 바이어 및 유통업계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진행된 품평회에서 기존 아동 브랜드와 뚜렷한 차별화된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 특히 천진하고 귀여운 아동 모델들이 직접 워킹쇼를 선보여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유통업계 바이어는 “새롭다. 신선하다. 기존 키즈 브랜드와 확연한 차별성이 돋보여 충분한 시장 가능성이 보인다”며 “‘코데즈컴바인’ 성인복만의 감도있는 스타일을 키즈에 맞게 잘 풀어냈고, 아이들만의 활동성과 기능성까지 갖춰 스타일리시한 키즈 룩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런칭한 ‘코데즈컴바인키즈’는 기모노 라인과 배기 팬츠 등의 상품들이 추가생산에 돌입하는 등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반응은 바로 매장 개설문의 쇄도로 이어지며, 명동, 경방타임스퀘어, 현대 유플렉스 등 21개의 유통망을 확대했다. 이달 말까지 5개 매장 추가 오픈이 확정된 상태. 업체 관계자는 “기존 ‘코데즈컴바인’의 아이덴티티와 일부 아이템을 규모있게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컨셉, 가격,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브랜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