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동반 성장 다짐
비엠글로벌(대표 유병만)의 ‘울시’가 한국 런칭 20주년을 기념, 지속성장을 다짐하는 생일잔치를 개최해 화제다.
지난 30일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북, 서 코스)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골프대회가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티오프 방식으로 18홀까지 진행됐으며 MBC 연예인 골프단(길용우, 심양홍, 임혁주 등)을 포함, 전체 164 명 규모로 열렸다. 화창한 날씨 속에 필드 위 스윙을 즐기며 ‘울시’ 국내 전개 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상은 롱기스트에 기가 드라이버, 니어리스트에 캘러웨어 퍼터, 베스트드레서에는 울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별도 기념품으로 ‘울시’ 보스턴 백이 제공됐다. 이 회사 유병만 대표는 “올해 ‘울시’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골프 시장이 변화를 맞고 있지만 골프의 태동부터 함께해 소비자를 가장 잘 아는 강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차별화된 상품 개발 등을 추구, 고객과 동반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시’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블랙, 핑크, 블루, 그린 등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스페셜 한정 기념 티셔츠와 팬츠를 출시,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사진:비엠글로벌 유병만 대표<왼쪽 맨앞줄 첫번째>가 MBC 연예인 골프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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