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닉쿤’이 ‘코카-콜라 제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새하얀 피부에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닉쿤은 와일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해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닉쿤은 야성적인 격투 스포츠 킥복싱에 도전, 격렬하고 파워풀한 영상을 통해 장기간의 훈련으로 다져진 복싱 실력과 탄탄하고 균형 잡힌 멋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할 예정. ‘코카-콜라 제로’ TV광고는 6월 말부터 방영될 예정이지만 온라인상에서는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닉쿤은 이번 광고에서 밤샘 촬영 가운데서도 특유의 미소와 재치로 CF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열정을 갖고 새로운 영역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남성의 이미지를 훌륭하게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측은 “닉쿤의 부드러운 이미지 속에 감춰져있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의지와 카리스마가 ‘코카-콜라 제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와 설탕은 제로인 ‘코카-콜라 제로’는 올 여름 ‘와일드 헬스(Wild Health: 몸은 멋지게, 마음은 와일드하게)’를 컨셉으로 꿈을 향한 열정으로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개척하고 도전하는 젊은 세대들의 욕구를 ‘코카-콜라 제로’만의 언어로 표현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