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스포츠코리아(지사장 피터 K. 곽) ‘나이키’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자 셀틱 FC의 서드 킷(Third Kit, 세 번째 유니폼)을 공개했다.
셀틱이 2011-12 시즌부터 착용할 이 유니폼은 클럽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현대적 색상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 ‘나이키’의 드라이-핏 기술이 적용됐으며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일상복 라인과 함께 오는 8월 중순부터 구매 가능하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