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스인터내셔날(대표 한종철)이 ‘제스’ ‘라인오어서클’과 함께 해외 직수입 상품을 복합 구성한 ‘꼴레트 제스’를 강화한다.
‘꼴레트 제스’는 올 상반기 ‘J.C. RAGS’ ‘JACHS’ ‘SPIEWAK’ 3개 브랜드를 복합 구성했으며 롯데안양점과 부산광복점을 운영한다. 사업부는 하반기 매직쇼, 후즈넥스트 등 해외 패션페어에 참관, 미국 브랜드 ‘TOKYO FIVE’ ‘ROBERT WAYNE’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브랜드를 추가 도입해 구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꼴레트 제스’ 디렉팅을 맡고 있는 박성철 수석 디자이너는 “일부 인기 아이템은 다소 높은 가격에도 수입 전량이 단시간에 품절되는 등 남성들이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그루밍 및 스타일링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제스’ ‘라인오어서클’의 디자이너 감성과 통하는 참신한 아이템을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