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즐기면서 달린다
‘뉴발란스’ 즐기면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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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NB레이스’ 호응 뜨거워
‘뉴발란스’가 기록 중심이 아닌 일상에서 즐기는 러닝 브랜드 이미지 전달에 주력한다. 그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러닝 페스티벌 ‘제1회 NB레이스’를 개최했다. 서울시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 하늘공원-노을공원-난지한강공원을 돌아오는 10km의 코스를 달렸다. 총 5000명 가량이 참가한 이번 ‘NB레이스’는 개인의 주행 기록을 남기는 것은 물론 ‘달리는 것’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러닝 페스티벌로 10km를 45분 만에 완주하는 ‘도전 런’, 1000명이 평균 기록 65분을 넘지 않아야 하는 ‘팀 런’, 남녀 각각 100명이 자신의 파트너를 찾아 결승점에 도착해야 하는 ‘미팅 런’ 등의 4가지 미션으로 동기를 부여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뉴발란스’ 조종화 마케팅 부서장은 “건강을 위한 운동법으로 최근 러닝이 다시 주목 받고 있지만, 주로 혼자서 달리는 경우가 많아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뉴발란스’가 준비한 ‘NB레이스’를 통해 러닝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특히 25~35세 젊은 연령대가 새로운 달리기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처음 진행되는 ‘NB레이스’는 지난 4월13일부터 진행된 참가 신청에서 하루 동안 1000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접수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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