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이 핫 섬머를 맞아 독특한 디자인을 부각시킨 이너 제품들로 젊은 소비층 공략에 나섰다.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는 패션 이너웨어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 아이템을 앞세워 시즌 고객몰이에 주력한다. 비비드 컬러와 차분한 그레이 컬러 로고 아웃밴드가 매치된 4가지 컬러 브라를 선보인다. 한층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이번 제품은 기존에 선보인 컬러군보다 훨씬 가볍고 밝은 블루·그린·핑크·오렌지 4가지로 확대됐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서로 다른 컬러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커플 이너웨어 연출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땀 흡수와 통풍성까지 노출이 많아지는 젊은 여성층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루이너웨어’도 러블리한 파자마 세트로 커플들과 신혼부부를 공략한다. 작은 하트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가슴 포켓부분 그레이컬러 매치가 고급스럽다. 면과 레이온이 혼방된 원사로 한층 더 부드러우며 몸에 달라붙지 않아 시원하고 편안하다. 루즈한 반팔 제품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커플에게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