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이’ 인지도 확대 나서
‘비토이’ 인지도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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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캐주얼 ‘비토이’가 대대적인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최근 ‘비토이’ 캐릭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서울 명동,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각기 다른 컬러 ‘비토이’ 캐릭터 탈과 제품을 착용한 모델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비토이’ 캐릭터들은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현장에서 ‘가위바위보’, ‘참참참’ 등의 게임을 진행해 시선을 끌었다. 또 커피숍 등에 단체 방문을 통해 20대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에는 대구 동성로 및 부산 서면 상권에 찾아가 ‘비토이를 찾아라’ 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쳤다. ‘비토이’ 마케팅 관계자는 “온라인 상에 전개되는 ‘비토이’ 브랜드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소개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20대 초중반 젊은 층을 비롯,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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