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그룹의 커뮤니케이션 리서치 센터 파브리카가 제 54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출품했다.
오는 11월2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릭 라벨로(Erik Ravelo)씨는 라나 수트라(Lana Sutra) 시리즈 중 하나인 ‘호랑이의 자세(Posizione della Tigre)’ 를 출품 눈길을 모은다. 라나 수트라(Lana Sutra) 시리즈는 사랑을 축복하고 평등과 나눔을 향한 열망을 표현한 15개의 설치물로 이번 비엔날레에 전시된 ‘호랑이의 자세(Posizione della Tigre)’는 인간의 다양성이 하나로 결합된 순수한 본연의 사랑을 나타낸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