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레인코트 등 완판 기록
파믹코리아(대표 최기자)의 ‘파믹골프’가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리오더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마철을 앞두고 레드 도트 레인코트는 전체 1000장을 기획, 완판을 기록했다. 최근 2차 리오더 400장에 돌입했으며 기능성 냉감 티셔츠는 고급 소재를 접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10여 년 이상의 브랜드 전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단 개발, 디자인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빠른 대응력을 자랑한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대비 디자인이 돋보여 외부로부터 지속적인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파믹골프’는 100% 국내생산이며 프로모션 마진이 없어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 오산, 울산점 등 평균 3000~ 5000만 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대리점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서울패션센터에서 진행한 중소혁신기업으로 선정돼 브랜드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은 바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