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목영교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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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이색 티셔츠 주목

남성복 ‘커스텀멜로우’가 아티스트 목영교와 협업 티셔츠를 선보였다. 캠브리지코오롱(대표 백덕현)의 ‘커스텀멜로우’가 미디어 아티스트 목영교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fearless’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티셔츠는 ‘커스텀멜로우’가 소년의 감성을 지닌 11인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BOY, myself’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캠페인 티셔츠다. 새, 사슴, 프랑켄슈타인, 고슴도치, 청설모를 각각 모티브로 한 목영교 작가의 그래픽을 손형오 디자인 실장과 함께 조율해 상품화 했다. 각 티셔츠들은 작가가 유년시절에 두려움을 느꼈던 대상과 사물들이 어른이 되자 그 시절을 추억하고 동경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지퍼팩 패키지는 컬러풀한 라지 사이즈로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커스텀멜로우’는 ‘BOY, myself’ 영 아티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년 이미지를 미술 및 사진, 음악 장르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로 7월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등으로 선정된 각 분야 수상자에게는 브랜드 객원 아티스트로 참여할 자격이 주어지며 아티스트 그룹의 멘토링을 지원받아 전시 및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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