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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코리아(대표 김기태)가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폴로’ 아동화를 전개한다. 기능화 ‘린’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이 회사는 최근 ‘폴로’와 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맺고 백화점 위주 전개를 앞두고 있다. 전담 사업부를 꾸리고 인력을 구성한 상태다.
‘폴로’ 아동화는 국내 아동 기준 0~5세까지 전개되며 오는 7월 관련 수주 상담회에 참석, 본격 전개에 나선다.
한편 이 회사에서 전개 중인 ‘린’의 서브 브랜드 ‘트리플 웨이브’로 최근 미국과 라이센스 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달 말 미국에서 샘플이 도착하면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내수 150억 원, 수출 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