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컨템포러리 & 위트’ 표현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가 2012 S/S 남성복 ‘Tash by Steve J&Yoni P’를 런칭한다. 남성복 라인은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기존 남성브랜드보다 컨템포러리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이 강점이다.
50~60만 원대 테일러드 자켓 라인을 포함한 하이엔드 캐주얼 남성복이며 20~30대 남성을 메인 타겟으로 한다. 배승연 디자이너는 “기존 여성복 ‘Steve J& Yoni P’의 여성 고객들의 남자 친구가 입을 법한 하이엔드 남성복”이라고 설명하며 “여성복 부문 액세서리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라인 익스텐션도 진행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의 메인 여성복 ‘Steve J&Yoni P’는 신세계백화점 블루핏 및 국내외 셀렉트샵에 입점해 있으며, CJ홈쇼핑을 통한 월별 기획 ‘런 바이 스티브요니’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