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룩에 대한 고객 니즈가 점차 양극화됨에 따라 더욱 진화된 모습의 익스트림 라인을 제안한것. 전문가 형부터 자연과 도시를 접목한 트래블 라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코오롱스포츠’의 오리지널리티와 역사를 담아 기능성을 제안하는 전문가 라인인 익스트림은 SF영화 <트론>에서 영감을 얻어 보다 미래적이고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트레킹 라인은 아웃도어 액티브한 기능과 기술을 바탕으로 편안한 실루엣에 컬러, 패턴, 소재, 프린트 등 패셔너블한 감성을 접목, 고감도 스타일을 제안했다. 시티적 감성에 디자이너의 위트를 더한 트레블 라인은 아웃도어 룩을 도심 속으로 연결하는 트렌디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추동을 맞아 체크물과 다양한 간격의 퀼팅을 활용한 경량 다운, 패딩류에 디자이너 감성을 담아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새롭고 신선한 도전을 하게됐다. 향후 더욱 다채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