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컨벤션 성료…고가 블랙라벨도 제안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 ‘엘케이스포츠’가 최근 본사 쇼룸에서 2011 F/W 컨벤션을 개최했다.
‘엘케이스포츠’는 하반기에 트레킹 라인은 아웃도어 라인을 강화했으며 고가라인은 ‘블랙 라벨’군으로 분리시킨 점이 특징이다. 컬러 매치 및 코디네이션 활용도를 높여 커플 트레킹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 스포츠 라인은 경량성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을 살리면서 심플한 라인을 강조해 평상복으로도 가능하다. 엘케이스포츠 패션본부 조성규 본부장은 “메인 타겟이 원하는 포인트를 짚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 F/W 전반적 컨셉”이라며 “향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기능과 디자인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엘케이스포츠’는 전국 56개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까지 80여 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