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헤리티지 컬렉션 제안
이랜드(대표 박성경)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신발과 마라톤, 캠핑을 주제로 한 New-T(뉴티) 컬렉션을 출시한다. 2011년 새롭게 선보이는 New-T 컬렉션은 ‘뉴발란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총 8가지의 그래픽 티셔츠로 구성됐다.
‘뉴발란스’의 ‘N’자 로고를 처음으로 사용한 320, 인기 스니커즈 모델인 574, 80년대 최고의 마라톤 경기화로 손꼽힌 420, 케냐의 마라톤 선수 칼리드 하누치의 세계 신기록을 기념하는 205 등으로 브랜드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대표 모델을 팝 아트적으로 표현했다. 8종의 티셔츠는 반소매의 기본형 라운드 티셔츠로 면을 기본 소재로 사용해 여름철에도 청바지나 면바지와 매칭해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티셔츠 소재에 덤블 워싱과 컴팩 가공 처리를 해 원단 표면이 매끄럽고 세탁 후에도 형태 변형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 공용이며 그래픽 한 종류 당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라푸마’ 물놀이용 아쿠아 슈즈 출시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라푸마’가 장마철과 바캉스 물놀이에 유용한 아쿠아 슈즈 스켈릿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여름철 물에 닿으면 손상되기 쉬운 신발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메시 소재로 만들어졌다. 가볍고 통풍성이 좋으며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특성이 있다. 끈으로 조임 조절이 가능하며 발등과 뒷꿈치 부분을 개별적 조여준다. 신규 풋배드(밑창)를 접목, 쿠션닝이 좋아 편안한 착용감을 전한다. 가격은 10만8000원 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