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미인, 장광효와 손 잡다
예지미인, 장광효와 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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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생리대 예지미인(대표 이영규)이 국내 대표 디자이너인 장광효씨와 아트 콜라보레이션(Art collabor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성위생용품 전문기업 예지미인은 지난 5일 국내 최초로 패션디자이너 장광효씨가 디자인하고 제품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라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차용욱 마케팅 팀장은 “제품 기능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감성에 부합하는 문화, 예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드러운 순면 감촉 커버에 보풀 발생을 줄여 쾌적함을 높였고 샘방지 라인이 새롭게 설계됐다. 제품명도 한약재가 함유된 ‘건강한 예지미인 생리대’와 40cm 길이의 ‘밤이 편한 예지미인 오버나이트’ 등 특징을 명확히 표현해 브랜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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