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유통
제미유통(대표 김현린)이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으로부터 사회공헌기업인 ‘꿈나눔 기업’으로 지정됐다.
패션양말 ‘싹스탑’과 여성가방 ‘시슬리’, ‘베네통’ 등을 전개하고 있는 제미유통은 지역 주민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인근 지역 노인복지시설을 꾸준히 후원하며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5월부터는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꿈나래 통장에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부모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미유통 김현린 대표는 “앞으로 사회공헌기업으로 지정 받은 만큼 더욱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