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대응력↑ 매출 견인 기대
대현(대표 신현균)에서 전개하는 ‘블루페페’가 가을 상품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말, 13개 스타일의 가을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지속적인 판매 상승으로 현재 매주 신상품을 입고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 출고한 간절기 아이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자켓 등 베이직 제품군과 저지 소재 아이템이 타겟 소비자의 성향과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페페’는 특히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잡아주는 가볍고 편안한 느낌의 저지 소재 롱 원피스와 간절기 코디 아이템인 저지 가디건이 출고 1주일 만에 리오더를 진행,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블라우스 스타일의 자켓, 니트 가디건 등이 장마철에 대비해 판매가 지속되고 있으며 티셔츠, 블라우스 등과 믹스 매치가 용이해 추가 리오더가 기대된다. 관계자는 “신상품 출고시기를 앞 당겨 시즌 리프레시와 함께 발 빠른 시장 대응력으로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 하반기 매출 극대화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