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미나서 ‘외형볼륨화’ 비전선포
“강할수록 더 결속한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최근 제주도에서 80여 매장점주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2011대리점 영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남성캐릭터존 정상을 향한 ‘볼륨화’등 비전을 선포했다.
‘지오지아’는 올 상반기 34%의 외형신장과 이익목표 조기달성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박2일의 제주도 영업전략세미나를 통해 결속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성장에 탄력을 더하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춘수 부사장은 인사말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개의 원동력이 돼 준 점주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히고 “본사와 매장간 소통으로 결속력을 증대하고 발전적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우수매장 시상식으로 시작, 추동 기획방향과 전략상품 설명회, 영업전략, 성공사례발표, 본사와 점주들과의 토의로 이어졌다. 안동, 울산, 목동, 청주, 롯데광주아울렛 총 5개 매장이 우수매장으로 선정됐다. 우수매장의 점주들은 같은 점주입장에서 지역상권 특색에 따른 밀착마케팅, 맞춤형 홍보, 고객감동 선사등 피부에 와 닿는 성공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오지아’는 올해 1000억 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동조닝의 리딩 브랜드로 외형볼륨화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