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섬유산업 여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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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섬유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추광엽 벽진바이오텍 대표>

국가 주요산업으로서 국가 발전과 산업진흥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우리 섬유산업은 최근 중국과 여러 개발도상 국가들과의 치열한 경쟁구도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섬유패션분야 전문매체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한국섬유신문 관계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이제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국가 신성장 동력, 고부가가치산업으로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각 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섬유인들의 노력과 정부산하 각 단체와 연구소 업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섬유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섬유인들은 산업의 새로운 비전 창출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50만 섬유인의 등불이 되어온 한국섬유신문은 미래 섬유산업발전의 창입니다. 더 멀리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리더로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벽진바이오텍은 후가공의 선두주자로 새로운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더 나은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한국섬유신문이 쌓아온 지난 30년을 우리 한국 섬유산업의 정론지로서 동고동락하며 전문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해 온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산업의 영원한 파트너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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