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가 자외선 차단 기능 옴니쉐이드(Omni-Shade)제품을 출시한다. ‘옴니쉐이드’는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자외선 차단 기능성소재로 햇빛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등산, 자전거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피서지 바캉스 룩 연출에도 제격. 야외 활동 종류와 강도에 따라 옷에 표기된 UPF(자외선 차단 지수)수치를 선택하면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선크림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지수가 있는 모자나 의류를 챙겨 입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컬럼비아 ‘옴니쉐이드’ 라인업은 짚업, 라운드 티셔츠, 바지 등의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어린이들이 입을 수 있는 옴니쉐이드 유스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