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 초청 ‘감각 럭셔리즘’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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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모피, 레트로 페미닌룩 제안

동우모피(대표 장동찬)가 VVIP 고객을 초청해 2011/12 시즌 신제품 출시 기념 품평회를 개최했다.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본점에서 진행한 이번 품평회는 약 15착 가량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VVIP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케이프 형태를 변형한 화이트 숄카라 자켓을 비롯, 그레이 컬러 테일러드 카라 베스트, 블루 아이리스 후드 코트 등이 선보여졌다. 또 고가의 세이블 아이템들도 2~3착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마호가니를 그라데이션한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도 인기를 얻었다. 동우모피에서 제안한 이번 시즌 퍼 트렌드는 완전한 새로움이 아닌 기존 스타일의 진화다. 특히 보헤미안 룩, 글램 룩, 미니멀리즘, 펑크 등 다양한 무드가 꽃을 피웠던 70년대가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아 제품에 표현됐다. 또 빈티지한 퓨처리즘과 소재에 대한 새로운 믹스 매치가 더해져 신선한 감각의 럭셔리즘이 선보여 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퍼 트렌드를 바탕으로 동우모피는 이번 시즌 레트로 페미닌 룩을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60년대의 클래식한 레이디 룩에 70년대의 보헤미안 감성을 가미시킨 페미닌 룩을 제안, 감각적이고 센슈얼한 여성미를 표현한다. 또 레트로 감성의 아워 글래스 실루엣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코트와 레트로 감성의 케이프 스타일, 허리가 핏되는 숏 자켓 등을 선보여 클래식한 페미닌 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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