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점프수트·맥시드레스
‘와일드로즈’ 감각 캠핑룩 인기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얼마 안남은 지금. 20~30대 젊은 여성들은 휴가지에서 입을 옷이 큰 고민일 것이다. 샤트렌(대표 김원수)의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과 ‘와일드로즈’는 대표적 휴가지 산과 바다 등 각각 컨셉에 맞는 다양한 바캉스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색상 멋스럽고 편안한 저지 소재 ‘점프 수트’와 린넨 소재 화이트계열 원 버튼 자켓을 코디하면 시크한 멋을 강조해 공항패션으로 제격이다. 린넨 자켓은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해 여름철 자외선 노출이나 쌀쌀한 밤 기온에 유용하다. 블랙 점프 수트는 저지 소재로 착용감이 가벼울 뿐만 아니라 간편해 활동하기에 편하다. 블랙 앤 화이트 색감 대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해변이나 휴양지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 중 하나인 맥시 드레스. 화려하고 기하학적 패턴이 멋스러운 ‘샤트렌’ 맥시드레스는 상체에서 발끝까지 퍼지면서 덮는 스타일로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하며 다소 대담한 스타일이 휴양지에서 자유로움과 멋스러움을 배가 시킨다.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얇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나 그물 니트로 된 볼레로를 걸치면 세련된 멋을 부각시켜 바캉스 패션으로 제격. 최근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아웃도어 룩이 휴가지 패션으로 호응이 좋다. 특히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캠핑 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와일드로즈’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 ‘와일드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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