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포츠(대표 이경태·정준호)의 ‘플레이보이골프’ 소속 선수 변현민 프로가 KLPGA에서 황홀한 기쁨을 만끽했다. 지난 31일 충북 진천의 히든밸리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SBS투어 히든 밸리 대회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보이골프’는 변현민 선수가 8언더파 우승컵을 안겨준 기념으로 8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비치백 증정 이벤트를 전국매장에서 진행한다. 한편, 변현민은 2007년 6월에 입회해 2010년부터 KLPGA투어에 진출, 2010년 제2회 하이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와 2011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14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