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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씨에프지(회장 김세호)의 ‘김영주골프’가 오는 2013년까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대회 스폰서로 활약한다. ‘김영주골프’와 ‘라일앤스코트’를 전개중인 이 회사는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1월4일부터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후원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케이앤씨에프지 김세호 회장은 “지난 2002년 제1회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을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정규투어를 개최하는 등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2002년 제1회 김영주골프여자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정규투어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했고 2008년에는 국내 골프유망주 육성을 위한 ‘KYJ골프 주니어 골프단’을 열어 활발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