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가 간절기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다운 자켓을 출시했다.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과 ‘퍼블릭 경량 다운’ 2종으로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선보였다.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 자켓’은 퍼텍스 15 데니아, 700필파워로 지그재그 모양의 변형된 퀼팅을 적용했다. ‘퍼블릭 다운 자켓’은 20데니아 폴리 소재를 사용한 슬림라인으로 충전재 무게가 120g이다. 밀레는 경량 다운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9만 원대인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은 19만9000원에, 14만 원대인 ‘퍼블릭 다운’은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 “밀레는 올해 다운 물량을 작년보다 210% 늘리고 종류도 7종이 늘어난 약 60종을 선보인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2종의 경량 다운 자켓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