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수스’가 전속모델 김민정과 다양한 스타일의 가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가을 여행을 테마로 화려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과 멋스러움을 강조하고 탤런트 김민정의 로맨틱한 이미지가 더해져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한편, ‘수스’는 최근 각 부서별 인원보강을 통해 조직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옥외·버스광고 및 드라마 PPL 등 인지도 확산을 위한 홍보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74개의 점포를 운영 중으로 오는 9월에만 6개의 신규점 오픈이 확정되는 등 올 초 목표했던 100여개의 유통망 구축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럭셔리 웨어링 하이엔드 감성 ■ 지지피엑스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글래머러스, 섹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지피엑스’ 에서 올 2011년 F/W 시즌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모던한 공간 안에서의 강한 라이팅 효과와 세련된 느낌이 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절제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표현됐다. 올 F/W시즌의 테마는 뉴 돌리 걸 (New Dolly Girl), 개민 플레이걸(Gamine Playgirl), 하이브리드 트라이브 (Hybrid Tribe)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해 전개 된다.
‘뉴 돌리걸 (New Dolly Girl)’ 테마는 60년대 유행했던 미니멀한 모즈룩 (Mods)의 영향을 받아 레트로 그래픽 패턴이 볼드한 컬러와 매치돼 미니멀한 세미 포멀 스타일로 완성된다.
톰보이적인 감성을 담은 ‘개민 플레이걸(Gamine Playgirl)’ 테마는 80년대의 남성복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테일러링이 박시한 실루엣과 포인트 컬러의 매치로 세련된 럭셔리 웨어링을 보여준다. 두 가지 스타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트라이브 (Hybrid Tribe) 테마에서는 북 유럽풍의 감성이 90년대 신선한 드레이핑과 결합해 스타일리시한 그런지룩을 완성시켰다.
업그레이드 ‘프렌치 시크’ ■ 보니알렉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프렌치 감성 여성복 ‘보니알렉스’가 프렌치를 베이스로 소프트하고 여성스러우면서 모던한 감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화보 컷을 선보였다.
‘보니알렉스’는 최근 프렌치 스타일과 감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른 브랜드와는 확실하게 차별화 할 수 있는 브랜드만의 ‘프렌치 로그’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시즌에는 기존 컨셉인 ‘프렌치 시크’를 극대화해 표현했다.
더 부드럽고 자유로운 감성을 모던하고 딥(deep)하며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이번 비주얼의 특징. 전체적으로 시즌 트렌드 컬러인 어스(earth) 계열의 브라운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표현했다. 또 절제됐지만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더해져 ‘보니알렉스’의 새로운 모습이 연출됐다.
이번 시즌 촬영에 함께한 타티아나 코틀리어(Tatiana Cotliar)는 샤넬, 스텔라 메카트니 등의 컬렉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로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프렌치 시크의 나른하면서도 엣지있는 에티튜드를 잘 소화해냈다.
장난끼 가득한 샤이니 모습 담아 ■ 메이폴
인디에프(대표 제환석)의 ‘메이폴’이 유럽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함께한 2011 F/W 화보를 선보였다.
‘메이폴’의 전속 모델인 샤이니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개구쟁이 같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연출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등 각 멤버들이 함께 풀쩍 뛰거나 손들고 벌 받는 듯한 모습 등 평소 자유롭게 장난치는 모습을 화보에 색다르게 담아내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또 ‘메이폴’ 패딩 점퍼, 데님팬츠를 입은 샤이니 멤버 개개인들의 장난끼 어린 모습이 자연스럽게 촬영되며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메이폴’ F/W 신제품은 여행과 캠핑을 주제로 패딩 점퍼, 야상 점퍼, 데님 등이 주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또 지난 6월 출시해 1주일 만에 매진되며 화제를 일으켰던 샤이니 티셔츠는 9월 중 2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야구점퍼 입은 에이핑크 매력 발산 ■ 컨버스
반고인터내셔널(대표 민복기)의 ‘컨버스’가 이번 가을 트렌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야구 점퍼(스타디움 점퍼)를 출시하며 걸 그룹 에이핑크와 함께 가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컨버스’ 가을 화보를 함께 촬영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멤버 중 초롱은 실제 ‘컨버스’ 매니아로 알려져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80년대를 풍미하던 야구 점퍼는 최근 국내 트렌드 리더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잇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메리칸 빈티지를 표방하는 ‘컨버스’는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다양한 스타일의 스타디움 점퍼를 선보였다.
그 중 ‘컨버스’의 상징인 척테일러 올스타 슈즈를 톡톡 튀는 자수 아플리케와 와펜으로 접목한 스타일의 점퍼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103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뉴욕 스쿨의 오리지널 클래식 스타디움 점퍼’로 빈티지한 색감에 몸판과 소매의 세련된 컬러 매치가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저지(면) 소재로 이뤄져 착용 시 느낌이 편하고 활동이 자유로우며 간절기에 입기 좋다. 컬러는 레드, 네이비, 블랙 총 3가지다.
뉴욕으로 럭셔리한 캠핑 ■ B.C.R 크럭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 ‘B.C.R 크럭스’가 뉴욕에서도 부촌으로 알려진 뉴저지에서 올 가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쿨(school)과 로잉(rowing) 등 영국 슬로니들인 클럽 B.C.R 멤버들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비주얼로 담아온 ‘크럭스’는 ‘캠핑’을 이번 시즌의 화보 컨셉으로 잡았다. 자연스러운 캠핑 무드를 연출하며 영국 B.C.R 클럽만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감각적 비주얼로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수 탑브랜드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로버트(Robert)를 비롯, 스테판(Stephan), 크리스틴(Kristin), 틸다(Tilda), 클레어(Claire) 등 총 5명의 모델이 함께 했다. 또 트래디셔널 캐주얼 전문 포토그래퍼 존 발섬(John Balsom) 등 세계적 스텝들이 함께 촬영해 멋진 컷을 만들어냈다.
이번 촬영에는 ‘크럭스’의 불독 마스코트 세인트 리차드(St. Richard)의 새로운 모델인 드록바(Drogba)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껏 살이 오른 귀여운 외모와 달리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어느 탑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멋지게 소화해내 스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열정 그 하나로 올인’ ■ 아디다스
아디다스그룹코리아(대표 지온 암스트롱) ‘아디다스’가 CJ E&M과 함께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열정 그 하나로 올 인(adidas is all in)’ 우먼스 로컬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전 세계 동시 런칭한 이 캠페인은 ‘아디다스’의 모든 브랜드 컨셉인 퍼포먼스, 오리지널스, PDS, NEO 등의 스타일 브랜드를 통합해 진행하는 최초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아디다스’는 먼저 올 F/W에 케이티 페리, 리빙빙 등과 함께한 우먼스 글로벌 캠페인을 최근 선보인 바 있다. 아디다스그룹코리아는 국내 팬들을 위해 뮤지션 윤미래, 사진작가 안하진, DJ 미료 등을 모델로 선정, 우먼스 로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모델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쏟는 순간을 ‘열정, 그 하나로 올 인’이란 캠페인 주제와 잘 어울리도록 표현했다. 특히, 여성 랩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랩과 보컬을 잘 소화해 내는 윤미래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브리티시 ‘체크 모티브’ ■ 헤지스 골프
‘헤지스 골프’가 ‘브리티시 트레디셔널 브랜드(British Traditional Brand)’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움과 정통성을 제안한다.
‘헤지스 골프’는 이번 시즌 ‘시그니처 오브 클래식(Signature of classic)’을 테마로 했으며 클래식의 시그니처인 체크 모티브가 특징이다.
깅엄체크, 타탄체크, 아가일 패턴을 비롯해 기본 모티브가 된 가을의 하운드 투스(hound tooth check), 겨울의 페어 아일(Fair isle)이 적용됐다. 브랜드의 기본 정신인 정통과 스포츠를 접목해 두 가지 컨셉을 자연스럽게 조화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