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시큐리티 레버’ 스틱
밀레, ‘시큐리티 레버’ 스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격방지·안전산행 도와 전략화

밀레(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가을 산행철을 앞두고 ‘시큐리티 레버’ 등산스틱을 전략적으로 내놨다. ‘시큐리티 레버’스틱은 충격방지(ANTI-SHOCK)스프링을 사용했으며 지렛대를 사용한 잠금 방식으로 스틱이 풀리는 것을 방지한 제품이다.

부식에 의한 균열현상을 막기 위해 특수 합금 소재(TH72M)를 사용, 기존 제품보다 강도를 강화했다. 급경사가 있는 지형에서 하산 할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밀레’ 마케팅 관계자는 “등산용 스틱은 안전한 등반을 위한 세 번째 다리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자신에게 맞는 스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등산스틱 100% 활용 법
경사도에 따른 길이 조절 : 평지는 조금 짧게, 내리막은 조금 길게 쓰는 것이 편하다. 팔꿈치와 스틱이 이루는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길이를 고정하면 대체적으로 무난.

경사도에 따른 사용법 : 평지나 완만한 코스를 오를 때는 전진하는 발 뒤쪽 보다 20~30cm 뒤를 짚어준다. 오르막에서는 스틱 두 개를 모두 같은 높이의 위쪽으로 짚는다. 다리를 올린 다음 팔을 걸어 상체와 스틱을 가깝게 하고 기대듯이 의지한다. 내려갈 때는 스틱의 아래쪽을 짚고 손잡이 윗부분을 살며시 누르며 무게를 싣는다. 스틱 청소법 : 스틱촉에 묻어 있는 흙먼지를 털어내고 가볍게 물로 씻는다. 습기는 반드시 제거 후 보관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